이번 신제품은 메종 21G의 시그니처 향 조합을 그대로 담아, 손끝에서도 자신만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랜드의 베스트 향 조합인 '라 크리에이션(LA CRÉATION)'의 조합 구성을 동일하게 적용해, 일상의 순간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철학을 이어간다.
‘미모사 앤 베르가못(Mimosa & Bergamot)’은 섬세한 미모사의 그린 플로럴 노트에 상큼한 베르가못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루어, 포근하면서도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무드를 선사한다.
‘샌달우드 앤 티(Sandalwood & Tea)’는 수분을 가득 머금은 샌달우드의 따스함과 원난성 찻잎 특유의 프레시한 향이 어우러져, 마치 숲속 깊은 곳에서 휴식하는 듯한 평온함을 전한다.
메종 21G 핸드크림은 천연 유래 향료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며, 깊은 보습력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단독 선판매가 열리며,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오 드 퍼퓸 5ml 샘플이 증정된다. 11월 공식 론칭 후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세트 '핸드크림 앤 퍼퓸바'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메종 21G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비스포크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핸드크림 2종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핸드크림' 라인은 10월 27일 메종 21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이어 11월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일산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울산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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