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연과 ‘브릿지온 아르떼’의 전시를 통해 직원들이 장애를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가 장해가 되지 않는 포용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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