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 EVERYONE 축제’는 전야제인 24일, 성화 채화식에 이어 25일 개막식에서는 ▲미래비전선포 ▲성화 점화 ▲전체 플래시몹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라포엠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 폐막식에서는 ▲평택민요보존회 공연 ▲김현철 오케스트라 공연 ▲ 가수 박상민· 로이킴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 체험존, 어린이 미술그리기 대회, 친환경제품 체험존 등이 상설 운영되었고 지역예술인과 전문공연 16팀의 프린지 공연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의 3개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그동안의 성장과 발자취를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평택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시민 모두의 축제’로 진행됐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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