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하다’ 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장에 등장한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라보레브’는, ‘Laboratory(연구소)’와 프랑스어 ‘rêve(꿈)’를 결합하여 브랜드명을 정했다.
라보레브의 대표 제품인 ‘피치마이크로바이옴 78 피디알엔 토너’와 ‘피치마이크로바이옴 84 이지에프 세럼’에는, 에이치이엠파마 연구진이 3년 4개월간 연구 개발을 통해 복숭아에서 발견한 독자 개발 특허 균주 ‘피치바이옴028(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PeachBiome028)’이 핵심 성분으로 활용되었다.
‘피치마이크로바이옴’은 복숭아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로, ‘피치바이옴028’ 균주는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 세포 성장 촉진, 피부 유해균 억제 효과가 실제 데이터로 검증되었다. 또한, 4단계 바이옴 스크리닝 프로세스를 통해 피부 균형을 위한 안정화된 포뮬러로 개발되었다.
라보레브의 런칭과 함께 진행되는 아트콜라보레이션 ‘Laboreve × 한예롤 Artist Talk & Launching Event’는, 한예롤 작가의 ‘납작복숭아 사랑을 말해줘’ 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복숭아가 가지는 ‘따뜻함’, ‘치유’, ‘회복’의 감성적 가치와 과학적 효능을 결합한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표현하는 복숭아의 부드러운 질감과 내면의 생명력이 라보레브의 피부 회복 철학과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에이치이엠파마 관계자는 “라보레브는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한다는 철학 아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스킨케어 브랜드다”라고 전하며, “독자 개발 특허 균주 ‘피치바이옴028’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확실한 피부 회복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는 건국대학교 김주원 교수 연구팀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포함해 마이크로바이옴과 미생물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항노화 및 피부 건강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과학적 성과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중심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차세대 제품 출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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