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오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파일 안에 담긴 서류 한 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ALLDAY PROJECT의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제목부터 11월 싱글 선공개, 12월 첫 EP 발매 등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 기재되어 있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 가운데 일부는 펜으로 지워 버린 듯 베일에 싸여 있어, ALLDAY PROJECT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장르와 형식에 갇히지 않고 한계를 넘어보자는 의미를 지닌 팀명에 걸맞게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ALLDAY PROJECT가 선보일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지, 데뷔부터 신드롬을 일으킨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에 이어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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