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일 “안예은이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제9회 오타쿠리스마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지난 2017년부터 매 크리스마스 시즌 진행하고 있는 단독 공연이다. 안예은표 연말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오타쿠리스마스'는 매년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된 바, 이번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특히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사전에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안예은이 특별한 코스튬을 입고 공연에 나서는 가운데, 사도세자로 변신한 포스터가 깜짝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안예은표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연희 퍼포머 그룹 처랏도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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