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은 오는 11월 14~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의 첫째 날 공연인 14일, 단독 콘서트 100번째 공연을 맞이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독보적인 성장 궤적 그린 ‘THE DREAM SHOW’
NCT DREAM의 월드 투어 브랜드 ‘THE DREAM SHOW’는 2019년 11월 15~17일 서울 장충체육관 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2022년 9월 8~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통해 5배 커진 규모로 성대하게 펼쳐져, NCT DREAM의 독보적인 성장을 입증한 바 있다.
# 꿈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이어진 여정
또한 NCT DREAM은 한국을 넘어 워싱턴 D.C., LA, 시카고, 뉴어크,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시애틀, 오클랜드 등 북미를 비롯해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 보고타, 멕시코 시티 등 남미, 런던, 파리, 로테르담, 코펜하겐, 베를린 등 유럽, 그리고 방콕,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THE DREAM SHOW 4’를 통해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 데 이어, 태국 최대 규모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과 자카르타 스타디움 공연을 2년 연속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2월에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타이베이돔 입성도 앞두고 있는 만큼, 매 투어마다 스케일을 확장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NCT DREAM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100회를 넘어 더 큰 무대를 향해 뻗어갈 칠드림
월드 투어 브랜드 ‘THE DREAM SHOW’는 NCT DREAM의 꿈과 성장을 집약한 무대이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NCT DREAM은 2019년 첫 공연 이후 100회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매 순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공연 세계를 확고히 다져왔으며, 100회를 넘어 더 큰 무대로 계속해서 뻗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CT DREAM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Beat It Up’(비트 잇 업)은 1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Beat It U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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