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토브웨딩은 오키나와 대표 웨딩 채플, 실제 예식 사진과 영상,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국내에서 스몰웨딩과 해외 프라이빗 웨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보증인원이 필요 없는 오키나와 리조트 웨딩 시스템과 TOV웨딩만의 현지 정식 파트너십은 특히 MZ세대 커플들에게 강한 매력으로 다가갔다. 고급스러운 오션뷰 베뉴 소개와 함께 한국보다 1/3 수준으로 진행 가능한 합리적인 예식 비용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은 요소로 꼽힌다.
행사 기간 내내 TOV웨딩 부스는 웨딩 상담을 희망하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특히 실제 예식 기반의 촬영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협업 영상은 현장에서 신뢰감을 형성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TOV웨딩은 한국 웨딩업계에서 유일하게 오키나와 리조트 웨딩 협회(ORWA)의 정식 회원사다. 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는 ▲현지 예식장과의 공식 계약 라인 ▲한국어·영어·일본어 예식 진행 지원 ▲한국인 통역 및 헬퍼 직원 상시 배치 ▲100% 한국식 스드메 시스템 적용 등 포인트를 강조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해외 웨딩이지만 국내 웨딩만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준혁 TOV웨딩 대표는 “이번 트래블쇼를 통해 한국 커플이 오키나와 웨딩의 진짜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해외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TOV웨딩은 주요 웨딩 베뉴 소개, 실제 예식 기반 촬영 콘텐츠 공개, 예식 진행 과정 1:1 안내, 2026년 시즌 예약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프리미엄 해외 스몰웨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TOV웨딩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통해 예식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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