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보이그룹 ‘아홉(AHOF)’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2025년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스쿨룩스는 매 시즌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청춘’ 이미지를 반영한 모델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데뷔한 아홉을 모델로 발탁해, 자유롭고 당당한 청춘의 에너지를 교복 스타일로 표현할 계획이다.
아홉은 9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갖춘 팀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팀워크로 주목받는 신예 보이그룹이다. 스쿨룩스는 이들의 도전적이고 유쾌한 이미지가 ‘자유롭고 활기찬 학교생활’이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홉의 청춘, 스쿨룩스의 자유’를 주제로, 개성 있는 스타일 속에서도 자신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 성장기 청소년의 체형 변화를 고려한 입체 패턴과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쿨룩스는 2025년에도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학생 선호도 1위 교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교복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복 이상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아홉은 자유롭고 당당한 청춘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룹으로, 브랜드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복을 일상 속 패션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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