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4일 "한지원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흥미로운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2019년 영화 '령희'로 데뷔한 한지원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홍매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원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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