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14일 “정희태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김진한 역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정희태가 연기하는 김진한은 대법관으로, 이한영(지성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법비 강신진(박희순 분) 세력 인물이다. 평온해 보이는 얼굴 뒤 거침없는 행보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정희태가 활약할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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