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 성수동서 첫 팝업스토어 ‘Whiff House’ 오픈… 정화와 향기의 공간 제안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 위프(Whiff)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Whiff House – 향기와 공기가 머무는 집’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하루의 공기를 새롭게 채우는 정화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탈취력과 향, 공간 연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프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악취를 단순히 감추는 방식이 아닌,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는 탈취 기술을 추구한다. 대표 제품인 ‘위프 고체 탈취제’는 30분 만에 99% 탈취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인 섬유 탈취 스프레이 ‘위프 패브릭모먼트(Fabric Moment)’와 더불어 기존 화이트 컬러에서 확장된 베이지·블랙 색상의 고체 탈취제도 최초 공개된다. 세 가지 컬러에는 각각 다른 신규 향이 적용돼, 방문객은 향기와 색상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향·컬러 매칭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위프 카카오 채널 추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위프 빅박스, 고체 탈취제, 섬유 탈취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숨겨진 단어를 찾아 문장을 완성하고 스톱워치로 3.33초를 맞추는 미니게임 ‘30분 Stop&Sniff’도 마련돼 경품 증정이 이뤄진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쉐를 활용한 이니셜 키링 제작 체험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전 예약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팝업 한정 사쉐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인증샷 SNS 이벤트도 운영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위프 관계자는 “Whiff House는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을 넘어, 위프의 정화 철학과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성수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새로워진 고체 탈취제와 함께 향기로 채워지는 일상을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