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중심으로 K뷰티, K프로덕트의 아시아 수출과 해외 마케팅을 선도해온 달팩토리는, 지난 12일 타이베이 지사에서 유명 남자배우 제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인기 치어리더 페이페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시즈널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더연을 비롯한 한국 유명 제품들이 대만에 소개됐으며, 순간 접속자수 5천명에 이르는 인기를 끌었다.
달팩토리는 대만에서 오랜 기간 확보한 왕홍풀과 축적된 라이브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체별‧제품별로 최적화된 1:1 맞춤형 판매를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 500여 브랜드가 달팩토리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한국 브랜드의 지속적인 노출과 관리를 위해 대만 직원들로 구성된 전담팀과 자체 물류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김준우 대만지사장은 “달팩토리는 한국-대만 라이브 이원생중계를 비롯한 대만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달팩토리 전용 라이브 타임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전문 에이전시로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K브랜드를 대만 소비자들과 만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팩토리가 제시한 사업 모델은 대만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미디어 커머스의 이정표가 되며, 이외에도 버추얼 아이돌의 라이브 뷰잉, 한국 유명 인플루언서의 대만 진출과 이들을 활용한 광고업, 식품 구독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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