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퀘어유니언플러스’는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체로 문정원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조정희)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시장 홍문표)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으로 결성됐다.
협약은 각 기관이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활성화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 개최·운영 △정책과제 발굴 및 외부 기관 협력 △국가 데이터 정책 이행을 위한 정부와 유관기관 협조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정원은 문화데이터의 생산부터 거래·유통·활용에 이르는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정원 정운현 원장은 “빅스퀘어유니언플러스를 통해 문화 데이터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라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AI혁신 및 데이터스페이스 구축 실현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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