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45만 명을 보유한 업계 선두기업 모두의지인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사업 영역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이는 한일 국제결혼이 2024년 총 1,176건을 기록하며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전년 대비 40%라는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인 데 따른 전략적 대응이다.
모두의지인은 한일 커플의 가장 큰 고민인 언어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1:1 실시간 통역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만남부터 교제, 결혼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제공되며, 일상 대화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 표현까지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AI 통역서비스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음성과 텍스트를 동시에 지원해 온라인 데이트나 메시지 소통 시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JLPT 1급 이상의 전문 통번역사가 중요한 만남이나 가족 상견례 등 특별한 상황에서 대면 통역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두의지인의 한일 국제결혼 서비스는 상담부터 결혼 후 정착까지 4단계 체계적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1단계(상담·가입)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2단계(프로필 매칭)에서는 AI 기반 매칭 시스템이 문화와 가치관을 고려한 최적의 파트너를 추천한다. ▲3단계(만남·교제)에서는 AI 1:1 통역서비스와 함께 문화 차이 극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4단계(국제결혼 완성)에서는 비자 발급과 법률 자문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모두의지인은 일반 결혼정보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AI 통역 시스템과 JLPT 1급 이상 전문 통번역사의 이중 언어 지원 체계, 일본 거주 15년 이상의 전문가가 담당하는 문화 교육, 85% 이상의 비자 발급 성공률을 자랑하는 법률 전문팀, 그리고 도쿄 현지 법인을 통한 일본 네트워크가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제결혼 커플의 이혼율이 4% 미만으로 일반 결혼보다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이는 문화적 유사성과 상호 보완적 관계, 그리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일 국제결혼은 양국 문화를 경험하는 문화적 풍요로움, 경제적 안정성 확보, 가족 관계의 긍정적 변화, 자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양국 간 지리적 근접성과 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해 적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지인 모두의지인 대표는 "AI 통역서비스 도입으로 언어 장벽을 완전히 제거해 한일 커플들이 진정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모두의지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일 커플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두의지인은 유튜브 구독자 45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AI 매칭 시스템과 실시간 통역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일 국제결혼 서비스를 론칭하며 글로벌 결혼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모두의지인은 향후 일본 외에도 동남아시아, 미주 지역으로 국제결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AI 통역 서비스도 다국어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