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2.03(수)

카브루, 국내 최초 준마이 사케로 만든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 출시

- 준마이 사케의 깊은 풍미에 리얼 유자 슬라이스의 상큼함을 더한 스페셜 하이볼
-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 초기 화제성과 소비자 관심 집중 기대

이수환 CP

2025-12-03 10:00:00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리얼 하이볼’ 시리즈의 리미티드 스페셜 라인업으로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준마이 사케를 사용한 캔 하이볼로 진짜 유자 슬라이스를 담아 과일 본연의 상큼함과 사케 특유의 깔끔한 풍미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브루는 기존 ‘리얼 하이볼’ 시리즈를 통해 진짜 과일의 상큼함과 리얼한 맛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브랜드 핵심 가치인 ‘리얼한 맛의 구현’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준마이 사케를 직접 블렌딩한 RTD 제품’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하이볼 시장에서 새로운 포지셔닝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브루(KABREW)의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 (이미지 출처: 카브루)

카브루(KABREW)의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 (이미지 출처: 카브루)



사케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주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최근 2030 세대의 일본 방문이 늘어나면서 사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사케 및 관련 주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일본 여행과 이자카야 주점 확산, 주류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사케 제품이 소개, 판매되며 새로운 사케를 경험하고 구매하려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사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동안 위스키, 보드카, 코냑, 와인 등을 사용한 RTD 하이볼은 이미 다양하게 출시된 반면, 사케를 활용한 RTD 하이볼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카브루의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사케 특유의 깊고 은은한 풍미에 국내산 고흥 유자의 상큼함을 더한 새로운 프리미엄 하이볼 경험을 제안한다. 특히 유자의 본고장인 전라남도 고흥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유자를 사용해 유자 본연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으며, 준마이 사케를 직접 블렌딩해 기존 캔 하이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도수는 4도로 기존 ‘리얼 하이볼’시리즈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용량은 500mL로 확대해 한 캔으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풀 오픈 탭을 적용해 캔을 개봉하면 풍성한 탄산과 함께 유자 슬라이스가 떠오르고, 준마이 사케의 은은한 향까지 어우러져 눈과 코, 입 모두에서 리얼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브루(KABREW)의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 (이미지 출처: 카브루)

카브루(KABREW)의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 (이미지 출처: 카브루)



카브루 관계자는 “국내 사케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여행 열풍과 함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사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은 차세대 주류 트렌드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을 시작으로 스페셜 라인업을 확장해 카브루만의 차별화된 리얼 하이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브루 ‘리얼 유자 사케 하이볼’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간 한정으로 3캔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 대형마트, SSM 등으로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브루의 ‘리얼 하이볼’ 시리즈는 지난해 6월 ‘리얼 레몬 하이볼 生’을 시작으로 ‘리얼 라임 하이볼’, ‘리얼 자몽 하이볼’, ‘리얼 패션후르츠 하이볼’을 차례로 선보이며 4종 라인업을 구축했다. 출시 이후 국내 기준 누적 600만 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7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한 데 이어, 국내 생산 하이볼 제품 최초로 북미 시장 진출에도 성공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카브루는 앞으로도 카브루만의 양조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리얼한 하이볼’ 경험을 확장하며, 주류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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