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한국인의 높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 짧은 식사 시간, 잦은 외식 패턴 등으로 인한 소화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식후가 아닌 '식전에 미리 섭취해 소화를 대비한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내세웠다.
'디엘릭서 브라운 효소'는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α-아밀라아제, 단백질 분해를 지원하는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리파아제를 골고루 담아 3대 영양소 소화를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α-아밀라아제는 1포당 100만 unit을 기준으로 설계됐지만,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검사에서는 300만 unit을 상회하는 활성도가 검출돼 효소력이 확인됐다.
제품에는 정제 효소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곡류 및 과채류를 자연 발효시켜 얻은 효소를 그대로 활용했다.
여기에 예로부터 소화 및 기력 회복에 쓰인 ▲진피 ▲매실 ▲감초 등 전통 원료를 배합해 식후 속 편안함을 지원하고, ▲여주 ▲돼지감자 ▲바나바잎 등 식후 대사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도 함께 담아 균형 잡힌 포뮬러를 완성했다.
제품은 3g 용량의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제작돼 휴대 및 섭취가 용이하다. 바쁜 일상 속 외근이 잦은 직장인, 회식·외식이 많은 소비자, 소화 불편을 자주 겪는 현대인 누구나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지쿱 관계자는 "자연재료 발효 본연의 효소 활성을 살리면서도 실제 한국인이 겪는 소화 환경과 식사 패턴을 면밀히 반영했다"며, "식전 한 포로 간편하게 소화를 준비하는 새로운 루틴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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