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베이킷 리스트’는 장인정신을 지닌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일상에서 경험할 만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는 기획 프로젝트다. 앞서 르빵, 밀레앙과의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파티시에 이은아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 디저트 브랜드 우나스가 합류했다. 우나스의 시그니처 제품 ‘해피베어 케이크’는 매년 완판을 기록해 온 인기 제품으로, 아티제는 약 7개월 전부터 협업을 논의하며 이번 시즌 한정판 ‘해피 크리스마스 베어’를 준비했다.
보나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출시된 ‘해피 크리스마스 베어’는 곰돌이 형태의 디자인에 산타 모자 캔들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프랑스산 AOP 버터를 사용한 생초콜릿 가나슈, 크럼블, 라즈베리 콩피, 발로나 바닐라 가나슈 크림 등을 조합해 겨울에 어울리는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아티제의 크리스마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티제는 이번 시즌 총 9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베어 빌리지 초코 쉬폰, 윈터 스트로베리 박스, 스트로베리 쇼콜라, 스트로베리 벨벳, 메리 스트로베리 쉬폰, 샤이니 얼그레이 쉬폰, 베어 초코 바나나 로쉐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구성이 마련되었다.
보나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은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령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이며, 카카오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클럽아티제 앱에서 예약할 경우 무료 음료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보나비 관계자는 “올해는 우나스와 협업한 베이킷 리스트 3번째 제품을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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