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는 지난 1차 진행 당시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완판되며 재입고 문의가 이어진 데 힘입어, 구매자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2차 기획전이다. 소비자들은 한스스타일을 통해 알레피아의 대표 제품인 ‘블랙솝’, ‘알레포 비누 월계수 오일 40%’, ‘프리미엄 알레포 비누 산양유’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알레피아는 프랑스 의사가 시리아 현지에서 알레포 비누 제조법을 직접 배워온 것을 계기로 시작된 브랜드다. 3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알레포 비누 레시피를 기반으로, 전성분을 최소화한 내추럴 화장품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표제품인 알레피아 ‘블랙솝’은 고대 중동의 하맘(Hammam) 목욕 문화에서 각질 케어용으로 사용되던 비누를 재현한 제품으로,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알레포 비누 월계수 오일 40%와 프리미엄 알레포 비누 산양유는 순하면서도 깔끔한 세정력을 지향하며, 얼굴부터 몸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의 배경에는 안전하고 정직한 성분의 바디케어에 대한 한스스타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있었다. 한스스타일 유한나 대표는 “1차 기획전 이후 알레피아 제품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아 2차 콜라보를 준비하게 됐다”며 “겨울철 몸 피부 관리와 각질 케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프랑스 자연주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알레피아 바디케어 라인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알레피아 한국 공식수입사 ‘리베미코퍼레이션’의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성분과 제조 배경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만큼, 전통 제조법과 심플한 성분을 가진 알레포 비누와 블랙솝에 큰 공감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스스타일과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프랑스 자연주의 바디 케어를 일상 속에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레피아 X 한스스타일 2차 콜라보는 오는 12월 16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스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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