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글로벌 관광객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매장과, 글로벌 아이돌 모델을 앞세운 트렌드 메이크업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비플랜㈜(baviplan)은 지난 10여 년간 서울 명동에서 뷰티 전문 멀티 드럭스토어를 운영해온 기업으로, 명동 1호점과 충무로점을 포함해 총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 세계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중국·동남아·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매장에서는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피부 타입·제형·효능에 따른 맞춤형 제품 추천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PB 화장품 10여 종은 바비플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희소성과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크벨(Likebel)은 “매일 새롭고 다채로운 나를 표현”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븐틴 조슈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팬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렌디 메이크업 브랜드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립 컬러 라인을 주축으로,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과 선명한 컬러감으로 젊은 소비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바비플랜㈜(baviplan) 명동 전 매장에서 라이크벨(Likebel)의 주요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글로우 미 메쉬 쿠션과 메이크 미 피팅 쿠션을 포함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부터 글로우 업 립 틴트, 글로우 업 립스틱, 글로이 립버터 등으로 구성된 색조 메이크업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준비되어 있어 국내외 고객들이 라이크벨의 시그니처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븐틴 조슈아의 글로벌 인지도와 명동 K-뷰티 중심지라는 브랜드 파워가 결합되면서,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새로운 K-뷰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비플랜㈜(baviplan) 관계자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라이크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명동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K-뷰티를 경험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크벨(Likebel) 공식 입점 제품은 현재 바비플랜㈜(baviplan) 명동 5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가 진행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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