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는 지난 4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에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8,900만원 상당의 돌침대 및 돌쇼파 31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용인시 처인구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 현대의료기는 이날 대규모 물품 후원을 통해 올해 '사랑의 열차' 출발을 힘차게 이끌었다.
기탁된 물품은 용인시 관내 홀몸 어르신과 난방 취약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잠자리'라는 실질적인 주거 복지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유독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돌침대에서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용인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의료기는 전자파 차단 특허 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건강 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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