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퍼포먼스팩토리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A1미디어그룹은 마케팅 테크 부문 대상, 검색광고 퍼포먼스(소형) 부문 대상, 우수상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증명했다. 특히 마케팅 테크 부문 대상에 오른 ‘싱글원(SingleONE)’은 메타·틱톡·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매체와 데이터를 정교하게 연동해, 유입 트래픽을 즉각 매출로 연결시키는 초고효율 커머스 광고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싱글원은 2024년 1월 정식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서 확장되며, 현재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에서 600개가 넘는 국내외 브랜드가 활용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A1미디어그룹은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8월, 큐텐재팬 모회사인 이베이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이베이 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검색광고 퍼포먼스(소형) 부문 대상은 홈앤쇼핑 캠페인이 차지했다. 단순 클릭 증가가 아닌 실제 구매 전환까지 고려한 전략적 운용으로 ROAS를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SSG닷컴 캠페인은 숨은 검색의도를 발굴해 GMV(총거래액) 상승을 견인한 데이터 기반 접근법이 강점으로 꼽혔다.
정재우 A1미디어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술 혁신과 데이터 중심 전략이 고객사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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