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캡슐 및 정제 중심의 섭취 방식에서 벗어나, 아침 공복에 간편하게 섭취하는 ‘올토샷(Olive + Tomato Shot)’ 형태의 제품이 새로운 건강 루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으로, 비타루트의 금번 신제품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올리브오일과 토마토를 한 포에 담은 액상 샷 타입 제품으로 기획됐다.
‘하루시작 유기농 올리브오일&토마토 레드샷’은 스페인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토마토 원료를 함께 배합한 제품이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지용성 성분으로, 올리브오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 효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중해 식단을 대표하는 조합으로 꼽힌다.
비타루트는 이러한 식단 원리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올토샷 형태로 제품을 기획했다.
네이처팩토리 측은 액상 제품 특성상 침전물로 인한 섭취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ZeroSed Protocol(제로세드 프로토콜)은 원료 선택, 배합 비율, 공정 관리 전반을 점검하는 내부 기준으로, 소비자가 보다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네이처팩토리는 ‘하루시작 유기농 올리브오일&토마토 레드샷’을 단기적인 유행 제품이 아닌, 매일 실천 가능한 아침 건강 루틴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개별 포장 형태로 휴대성을 높여 출근 전,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네이처팩토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복잡한 기능 설명보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루틴을 선호한다”며 “비타루트는 올토샷 트렌드에 ZeroSed Protocol(제로세드 프로토콜)이라는 기준을 더해,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습관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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