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섭생∙심신요법∙웰니스코칭 아우르는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학과장 이민영 교수)는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학과다. 통합의학은 현대 서양의학의 성과와 보완대체의학의 장점을 결합하는 의학으로,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재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통합건강관리학과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하이라이프(이시형 스타일) 힐링캠프’가 있다.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는 서울사이버대 이시형 석좌교수가 힐리언스 선마을을 설계하면서 적용한 4개 생활습관(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방법을 가이드 한다.

통합건강관리학과는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시대의 명사를 초청, 유익한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9월 30일(화)에는 이시형 석좌교수의 '면역혁명과 통합건강관리: 지속 가능한 건강의 길'을 주제로, 11월 1일(토)에는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을 명사로 초청해 '몸과 마음의 조화: 사찰음식으로 여는 치유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더불어 ‘국제 기획특강’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강연을 재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11월 22일(토)에는 사쿠라이 유코(櫻井裕子) 리마 전임강사를 초청해 '심신과 환경을 조화롭게 하는 일본의 바른 식생활법 마크로비오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통합건강관리학과장 이민영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2026년에도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6년 1월 15일(목)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통합건강관리학과를 포함하여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12월 26일(금)까지 2026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 상담·임상심리학과, 뷰티산업학과, 음악학과, AI융합기술학과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