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분야 유일 참가"… ‘씨투엠뉴 에이블’, 국회 베이비페어 단독 선정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 씨투엠뉴(C2MNEW)가 국회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유모차 분야 유일 참가 브랜드로 선정됐다. 씨투엠뉴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리는 ‘2025 순풍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해당 행사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2040 순풍포럼’이 주최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익적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1곳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주최 측은 행사 취지와 공익성에 부합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 브랜드를 엄선했다. 이 가운데 유모차·트라이크 부문에서는 씨투엠뉴가 단독으로 선정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씨투엠뉴는 에이블(Able) 트라이크 라인업을 중심으로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현장에서는 에이블 코지샤인, 코지쉘, 유모카플러스 등 트라이크 유모차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를 태워 주행감과 핸들링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제품 특성과 사용 환경에 대한 1대1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씨투엠뉴 부스는 NO.8번으로, 방문객들은 제품 체험과 함께 이번 행사 기간에만 적용되는 국회 전용 혜택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겨울철 사용성을 고려한 방풍 커버와 레인 커버 등 실용적인 전용 액세서리 증정 혜택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투엠뉴 관계자는 “유모차 부문을 대표해 단독으로 이번 국회 베이비페어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회 방문과 함께 아이에게 적합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순풍 베이비페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회 출입 보안 규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