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의 주인공은 연애를 1년 이상 쉬었던 실제 글램 유저로, 메이크오버를 거쳐 인터뷰 영상에 등장한다. 해당 영상과 함께 앱 내 전용 페이지가 공개되며, 글램 유저들은 일정 기간 동안 주인공에게 ‘크러쉬(메시지를 포함한 호감 전송 기능)’를 보낼 수 있다. 이후 주인공은 받은 크러쉬 중 마음에 드는 상대를 직접 선택해 실제 데이트까지 이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유저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외적인 매력보다도 연애를 쉬게 된 이유, 다시 연애를 시작하려는 마음, 그리고 미래의 연인에게 전하는 솔직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글램이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만남’의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글램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는 연애에 대한 감정이 가장 크게 움직이는 시기인 만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진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설렘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연애를 잠시 멈췄던 사람들에게 다시 한 발짝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애할래요, 다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인터뷰 영상은 24일 공개되며, 같은 날부터 28일까지 5일간 주인공에게 크러쉬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램 앱 및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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