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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보험설계사의 경쟁력은 ‘보상 이해도’에서 갈린다

의료기사 출신 이진주 손해사정사

황성수 CP

2025-12-24 15:26:00

의료기사 출신 이진주 손해사정사

의료기사 출신 이진주 손해사정사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보험은 가입으로 끝나는 상품이 아니다. 진짜 가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관이 어떻게 해석되고, 보상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 지점에서 보험설계사와 손해사정사의 역할은 분명하게 구분된다. 보험설계사는 가입을 설계하는 시작점이며, 손해사정사는 사고 이후의 분쟁을 해결하는 종착점이다. 바로 이 차이 때문에 보험설계사에게 손해사정사가 진행하는 보상 강의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교육으로 평가된다.

보험설계사 역시 약관을 공부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약관 이해는 이론 중심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손해사정사는 실제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과 분쟁 현장에서 보험사가 어떤 논리로 지급을 판단하고 거절하는지를 매일 경험한다. 같은 약관 문구라도 어떤 표현이 분쟁의 핵심이 되는지, 소견 한 줄이 결과를 어떻게 바꾸는지, 판례와 내부 심사 기준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는 현장을 거치지 않으면 알기 어렵다. 손해사정사의 보상 강의는 약관 설명이 아니라 약관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주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보험설계사의 신뢰는 보험 사고 이후에 가장 크게 평가된다. 보상에 대한 설명이 불분명할 경우, 그 책임은 보험설계사에게 돌아온다. 손해사정사가 진행하는 보상 강의는 보험설계사에게 보험 약관뿐만 아니라 실무에서의 쟁점과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이는 분쟁을 피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보험설계사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기본 역량에 가깝다.

최근 보험설계사의 인원이 급증하며 AI 시장까지 도입된 갈림길에서 결국 보험설계사의 경쟁력은 상품 자체보다 보상에 대한 이해도와 설명의 깊이에서 갈린다. 손해사정사의 강의는 단순한 지급 사례 나열이 아니라 보험사가 문제 삼는 주요 쟁점, 진단명과 검사 결과 해석, 가입 시기에 따른 약관 적용 차이,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과 그 판단 기준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내용은 보험설계사가 고객 상담 과정에서 한 단계 더 구체적인 설명을 가능하게 한다.

보상을 이해하는 보험설계사는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다. 많은 보험 분쟁은 사고 이후의 문제가 아니라 가입 단계에서의 설명 부족이나 기대치 관리 실패에서 시작된다. 손해사정사의 시각을 이해한 설계사는 처음부터 분쟁 소지가 있는 구조를 피하고, 고객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는 고객 보호이자 보험설계사 스스로를 지키는 전략이 된다.

보험은 결국 결과로 평가된다. 그 결과를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이 손해사정사라면, 그들의 경험과 판단 기준을 배우는 것은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확장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손해사정사가 진행하는 보상 강의는 보험의 사후를 대비하는 설계 교육이며, 사고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보험설계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다.

이진주 손해사정사는 의료기사 출신의 손해사정사로, 보험사 보상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분쟁 사례와 실무 기준을 중심으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약관 문구를 단순히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험금 지급 여부가 갈리는 지점과 설계 단계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실무 포인트를 중심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험설계사가 가입 이후의 과정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도록 돕고 있으며, 보상을 이해하는 보험설계사 양성이 곧 보험 산업 전반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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