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설립 10주년을 앞둔 의미 있는 시점에 진행된 금번 페어는 올해 추진된 대표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북 콘텐츠산업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특히 기업 성장 지원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 등 향후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되며 의미를 더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총 45개 기업 및 창작자가 참여해 제작지원 콘텐츠, 실감기술 기반 콘텐츠, 웹툰,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선보였다. AI 및 실감형 체험존은 몰입형 전시로 주목받았으며, 지역 기업 기술력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부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K-POP 산업 동향, 콘텐츠와 과학 융합, 웹툰 산업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어 창작자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굿즈 전시, 모바일게임 체험, AI 기반 창작물 전시 등은 관람객들에게 전북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전북 콘텐츠산업은 게임·웹툰·음악·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기업 역량 강화와 창작 환경 조성을 통해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진흥원 설립 10주년을 기점으로 도민과 기업이 함께 산업 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페어는 전북 콘텐츠산업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행사로 평가된다. 진흥원과 협회 중심의 지속적 지원 정책을 통해 산업 생태계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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