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 극본 오상호)는 최종회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마지막 회에 등장한 빌런 캐릭터들이 강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박도욱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박도욱은 극 중 특수부대 중위 이형인 역을 맡아 김도기(이제훈 분)와 대립하는 핵심 빌런으로 등장했다. 이형인은 냉정한 판단력과 폭력성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도욱은 절제된 감정 표현과 날 선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위압감을 극대화하며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악역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도욱은 최근 개봉한 영화 ‘경성유랑극단’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입지를 넓히고 있는 박도욱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모범택시’는 비밀스러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수행하는 사적 복수 히어로물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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