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택스 부가세 무료계산 및 자동신고 프로그램 사진제공=㈜퓨처패러다임
2026년 1월 26일(월)까지 202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가 진행된다. 국세청 역시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의 마감일을 1월 26일로 안내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신고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부가세 신고기간은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큰 행정 부담으로 꼽힌다.
부가세 신고기간이 다가오면 홈택스 접속 지연, 자료 누락, 공제·불공제 판단 오류 등으로 신고 스트레스가 커진다. 특히 평소 예상했던 세금과 실제 납부세액 간 차이가 커, 부가세 신고기간마다 재무 부담을 체감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런 구조적 문제로 인해 부가세 신고기간은 자영업자에게 ‘피할 수 없는 고비’로 인식돼 왔다.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퓨처패러다임(대표 임영덕)은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와 협력해 절세 중심의 세금예측 프로그램 ‘셀프택스(SelfT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부가세 신고기간에 집중되는 불안과 혼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셀프택스는 부가세를 매월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카드 사용내역을 불러온 뒤, 사업 관련 지출 여부를 OX로 구분하고 농·축·수산물 등 원재료 항목에 V 표시만 하면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해당 월의 부가세가 자동 계산돼, 부가세 신고기간 이전부터 세금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요금 구조 역시 부가세 신고기간의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부가세 계산 기능은 평생 무료로 제공되며, 부가세 신고기간에 실제 신고를 진행할 때만 3만원의 1회 수수료를 결제하는 방식이다. 장기 기장 계약 없이도 부가세 신고기간에 필요한 신고 경험을 한 번에 마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셀프택스의 핵심 강점으로 절세 구조의 단순화를 꼽는다. 누락되기 쉬운 공제 항목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지출 분류만 정확히 하면 부가세 신고기간에 과다 납부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복잡한 세무 용어 대신 사장님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입력 방식으로 접근 장벽을 낮췄다.
또한 자료 취합부터 분류, 계산, 신고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어 부가세 신고기간 중 반복 입력과 확인 절차를 최소화했다. 홈택스 이용 과정에서 자주 지적되는 복잡한 단계와 비교해 체감 속도를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
셀프택스는 부가세 신고기간마다 반복되는 세무 문의와 검색 과정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무사 상담에 의존하지 않고도 기본적인 판단과 신고를 직접 할 수 있도록 구조를 단순화해, 부가세 신고기간 자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영업자 커뮤니티를 통해 축적된 현장 경험과 15년 이상 회계·세무 전문성, 그리고 IT 기반 UI·UX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됐다. 회사 측은 셀프택스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해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무단 도용 시 법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부가세 신고기간은 마감 직전으로 갈수록 신고 오류와 가산세 위험이 커진다. 국세청이 안내한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 마감일은 2026년 1월 26일(월)로, 기한 내 신고와 납부가 중요하다. 셀프택스는 부가세 신고기간 이전부터 준비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가세 신고기간만큼은 홈택스나 세무사보다 더 쉽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서비스를 설계했다”며 “부가세 계산은 평생 무료, 신고는 3만원 1회로 경험해볼 수 있는 구조”라고 밝혔다.
부가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자영업자들의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원클릭 OX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인 셀프택스가 자영업자 부가세 신고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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