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삼성산・비봉산・수리산・와룡산・석수산 등과 인접해 있는 안양시는 최근 2년간 산불 발생이 한 건도 없었으며, 올해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시는 정원도시과 및 양구청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도시과 및 양구청 교통녹지과 비상 근무자들은 평일(9~21시), 주말·공휴일(9~18시)에 시민과 등산객, 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하고, 유사시 신속한 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이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비봉산 전망대(1대), 삼성산 통신탑(2대)에 설치된 조망형 시시티브이(CCTV)를상시 운영하며, 등산객 쉼터 5곳(비봉산2, 삼성산2, 수리산1)에는 태양광 무인 감시카메라가 흡연 및 취사행위 등을 감시하고 있다.
산불 감시 드론 7대를 상시 운영해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곳까지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열화상 기능을 활용해 산불의 위험 징후를 예찰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 진행 방향 예측과 지상 진화 투입 결정, 잔불 확인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명과 자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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