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관련 분야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후공정 단계의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작년 2차례의 공모를 진행해 19개 창업기업에 4억 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기술컨설팅 25회, 전문교육 4회, 기술교류회 1회 등 기업이 기술개발 시 애로사항 해결과 기술컨설팅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창업기업의 후공정 기술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 기술개발 ▲심화 기술개발 ▲기술컨설팅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초기 기술개발 과정에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심화 기술개발 과정에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컨설팅은 연중 상시 제공된다. 특히 초기 기술개발에 선정된 기업에는 한국나노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무료로 연계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초기 기술개발의 경우 K-스타트업 정회원 승인을 받은 경기도 소재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이며, 심화 기술개발과 기술컨설팅 지원은 경기도 소재 시스템반도체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한국나노기술원은 본 사업을 통해 도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선정 결과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나노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재 원장 직무대행은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이 급부상함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기술원이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산업 생태계 구축 등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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