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2개 중소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4개 업체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협력사로, 참여기업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윈윈 어워즈는 CPLB와 중소 제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협력사는 전남 담양 지역 농가에서 ‘곰곰 채소’를 생산·유통하는 영농조합, 충북 진천에서 ‘코멧 리빙박스’ 등을 만드는 제조사, 경기 광주에서 ‘코멧 문풍지’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경기 광주에서 ‘코멧 벽지’를 만드는 인테리어 제조업체 등이다.
전경수 CPLB 대표는 이날 환영사에서 “중소협력사 여러분은 CPLB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우리가 함께 쌓아온 협력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PLB는 그동안 중소 협력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지난해 윈윈 어워즈를 시작으로, 같은 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는 약 30개 협력사와 동반 참가해 전용 전시 공간을 지원하고 ‘제조사-소비자’ 간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CPLB 상생 리더스 포럼’을 통해 AI 및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PB 산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도 운영해왔다. 특히 ‘CPLB 상생협의체’를 출범해 협력사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 기획부터 품질, 물류 등 전 과정에서의 협업을 강화해왔다.
CPLB는 전국의 중소제조사와의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중소 제조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오고 있다. PB 상품을 납품하는 전국 중소 제조사는 2024년 기준 630곳으로, 2019년 이후 약 4배 증가했으며, 고용 인원은 2만7000명 수준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상품 기획과 생산, 품질관리,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는 협업 구조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로, 단순 납품 관계를 넘어선 동반성장 모델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CPLB는 계속해서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소통과 협업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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