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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우희종호 출범, '미래전략본부' 신설로 체질 개선 박차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신뢰·혁신 담은 새 슬로건 발표

이성수 CP

2026-05-14 14:21:05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한국마사회가 신임 기관장 취임에 맞춰 경영 전반을 쇄신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 단순히 경마를 시행하는 기관을 넘어 국민의 일상에 말 문화를 정착시키는 레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개편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지역 거점 확대를 포함하고 있어 산업 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4대 경영방침과 새 슬로건 확정
한국마사회는 2026년 5월 13일을 기점으로 우희종 신임 회장의 철학을 담은 경영방침과 슬로건을 공식 시행했다. 새롭게 정립된 경영방침은 신뢰경영, 미래혁신, 생명존중, 문화지향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는 우 회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소통과 안전, 말산업 문화의 가치를 명문화한 것이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에 말 문화를 뿌리 내리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미래전략본부 신설…컨트롤타워 강화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직제 개편도 단행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본부급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본부'의 신설이다. 해당 본부는 기획조정처, 미래혁신처, ESG경영처, AX(AI 전환)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예산 관리부터 AI·디지털 전환까지 전사의 핵심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운영 지원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본부 재편 및 영천경마장 시대 준비
사업 영역 확대에 따른 명칭 변경과 기능 분리도 함께 이루어졌다. 기존 경영관리본부는 경영지원본부로 이름을 바꿔 전략 기능과 지원 기능을 명확히 구분했다. 지역 조직의 경우, 오는 9월 영천경마장 개장을 앞두고 부산경남지역본부를 영남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했으며, 제주본부 역시 제주지역본부로 명칭을 조정해 지역 책임 경영 체제를 공고히 했다. 마사회는 영천경마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통해 영남권 레저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영천경마장은 향후 말산업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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