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인천당하 하나님의 교회’는 대지면적 2,653㎡, 연면적 2,97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외관과 함께 대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1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교회 측은 자연 채광을 적극 활용한 내부 공간을 통해 예배와 교육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성전이 들어선 당하동은 검단신도시 생활권에 속한 지역으로, 오는 7월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과 도시 인프라 확충,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등으로 주거 및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정지현 목사는 “새 성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곳이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는 진리의 전당이자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성경 중심의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왔다. 문화나눔 행사와 이웃돕기, 헌혈운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개최해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연주회와 세미나, 이웃초청 행사, 가족애를 주제로 한 전시회, 청소년 인성특강 등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옥련시장 일대에서 빗물 배수구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배수구 주변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미지 확대보기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에는 인천지역 취약계층 32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또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래포구해오름광장과 실미해수욕장, 월미문화의거리, 송도국제대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교회로, 약 400만 명의 신자가 활동하고 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4만7,000여 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800회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 인천지역에서도 인천광역시장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각 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 등으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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