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자인과 식문화라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시민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철학과 공공 디자인 문화가 만나 시너지를 낸다는 점에서 국내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식재료 생산부터 소비 과정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적 사고를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식문화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담고 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서 선보이는 테이스티 풀무원
협약의 첫 행보는 오는 10월 14일 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이다. 풀무원은 이번 시상식과 네트워킹 디너의 기획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풀무원의 체험형 조리교육 플랫폼인 ‘테이스티 풀무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식생활 가치를 담은 케이터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장 내에 브랜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전용 체험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국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글로벌 디자인 무대로 확장되는 지속가능 식문화
이 밖에도 글로벌 심사위원과 수상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식생활 체험 클래스를 진행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디자인적 가치가 담긴 지속가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윤명랑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 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풀무원의 가치를 세계 시민에게 알리고 한국 식문화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의 작품 공모는 6월 30일 15시(KST)까지 진행되며,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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