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의왕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종교계 대표, 지역 언론인,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 시장의 취임 선서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첨단 자족도시 기반 구축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확충 ▲수준 높은 교육과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활기찬 도시 조성 ▲문화·체육·복지가 어우러진 시민 행복도시 구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 7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미래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의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민선 5·6·8기 시장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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