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을 위한 8주간의 집중 로드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 연합회 관계자 및 주요 인사를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협력하여 향후 8주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AI 활용법, 온라인 판매 전략, 디지털 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전통의 맛, 디지털 마케팅과 만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거 선발되었다. 전남 담양의 '수정한과'를 비롯해 익산의 '스퀘어푸드랩', 군산의 '약방집손녀딸' 등 호남권 전역의 유망 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 후 품평회를 거쳐 우수 상품으로 선정될 경우 쿠팡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까지 연계되는 점이 핵심이다.
영호남을 아우르는 상생의 장
발대식 당일에는 이커머스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특강과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송현숙 노노스 대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 기법을 공유했으며, 쿠팡 김준형 브랜드 매니저는 로켓배송을 활용한 성장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쿠팡은 이번 호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부산에서 영남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발대식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역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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