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관리 사항을 심의하고 남북교류협력 관련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 앞서 민경선 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8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이날 △남북교류협력기금 존속기한 연장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존속기한이 연장되면서 향후 남북관계 변화에 지속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변경된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향후 남북교류협력 사업과 기금 운용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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