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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연구 착수…뉴 워터 모델 발굴

이정훈 CP

2026-08-23 11:36:33

의왕시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의왕시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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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 물순환 도시 연구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물순환 도시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회(대표의원 김태흥)는 지난 20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왕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빗물·중수도·하수처리수 등 물재이용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흥 대표의원과 김동국 부의장, 이랑이 의원을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 책임연구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이노워터 이호식 책임연구원은 주요 연구 방향으로 ▲관내 물재이용시설 현황 및 운영 실태 조사 ▲현장 중심 유지관리 개선안 마련 ▲관련 법령·조례 검토 ▲의왕시 특화 ‘뉴 워터(New Water)’ 모델 발굴 등을 제시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기존 물재이용 기본계획과 현장 실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재이용수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등 의왕만의 ‘뉴 워터’ 모델을 발굴해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동국 부의장과 이랑이 의원도 민간·공공시설의 물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과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개선책을 연구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의왕시를 지속가능한 물순환 도시로 전환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재이용 정책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향후 현장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뒤 중간·최종보고회를 거쳐 의왕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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