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탄소중립 실천, 기업이 매개자가 되다
지난 25일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 이창훈 기후대응위 공동위원장, 권순철 아모레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범국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린이득 캠페인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이 곧 환경과 가계에 이득이 된다’는 메시지를 핵심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3자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아이디어를 현장으로, 풀무원의 구체적 실행 전략
'지속가능 식생활’이라는 명확한 비전
풀무원이 정의하는 지속가능 식생활은 단순한 마케팅 용어가 아니다. 식물성 지향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식품에서 나아가 지속가능 식단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물 위주의 '211 식사법’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철학은 풀무원의 경영 전략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올해 4월 개교한 국내 첫 지속가능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조리법과 식사법을 교육하고 있다. 푸드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의 급식 사업을 통해서도 지속가능 식생활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No.1 지속가능 식생활 기업’을 향한 행보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는 "풀무원은 그동안 구축해 온 ‘지속가능 식생활’ 인프라를 ESG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기업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후대응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풀무원은 '글로벌 No.1 지속가능 식생활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구호가 아니라, 지속가능 식생활을 ESG 경영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 전사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해 발전시킨 것이 바로 이 전략의 핵심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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