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환경사업소 방문 여름철 폭염과 밀폐공간 안전 점검
이천환경사업소는 하루 5만6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비롯해 분뇨처리장 50톤, 가축분뇨처리장 130톤의 처리시설을 운영하며 약 6만 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는 핵심 환경기초시설이다.
이천시는 한강수계위원회가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2016년부터 매년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아왔다. 또 지난해 사업비 2억4천만 원을 투입해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태양광 발전과 소화조를 활용한 폐기물 감량화로 연간 약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가축분뇨처리장 악취 저감을 위한 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사업비 19억5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성수석 시장은 “최근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사고 사례에서 보듯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 속에서도 밤낮없이 애쓰는 100여 명의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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