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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AI 연구모임, 생성형 AI 활용·자료 보안 특강

이정훈 CP

2026-08-27 22:05:51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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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배우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자료 등 의정자료의 안전한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 오수정)은 2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안전한 자료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오수정 대표를 비롯해 이주연 간사, 황재욱·이교우·임현수·김종억·심정은 의원과 초청 강사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규상 특임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확산되는 생성형 AI의 의정활동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동시에 개인정보와 민감정보, 비공개 행정자료 등의 유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한계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예산·결산 자료 비교·분석 사례 ▲대외비·비공개 자료 취급 및 보안 원칙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과 AI가 생성한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AI가 제시한 정보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닌 만큼 법령·통계·정책자료 등 주요 사실관계는 원문과 공식자료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도 제시됐다.

김규상 교수는 “개인정보와 민감정보, 비공개 행정자료 등 보안이 필요한 자료를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에 입력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자료의 공개 가능 여부와 서비스의 데이터 처리·보안정책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비식별화하는 등 안전조치를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수정 대표는 “AI 기술이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다양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안전하고 책임 있게 의정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회원들은 특강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자료 보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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