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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 직장인·청년 찾아가는 ‘생기 충전 스테이션’ 15곳서 운영

‘인생은 기세다’ 온•오프 연계… 이동형 트럭으로 전국 순회

안재후 CP

2026-08-28 12:38:58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동아오츠카의 대표 청량음료 오로나민C가 8월부터 3개월간 전국 곳곳의 직장과 거리를 직접 찾아다니며 색다른 마케팅 경험을 펼친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청년 세대에게 '생기 충전’의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인생은 기세다’의 메시지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는 전략이다.

오로나민C는 기업체, MZ세대의 핫스팟, 지역 축제 등 전국 15곳 이상에 이동형 트럭 부스를 배치해 '생기 충전 스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브랜드 메시지를 몸소 느낄 수 있게 된다.


지난 5일 개최된 ‘생기 충전 스테이션’ 출정식에는 2026년 오로나민C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강미나가 참석했다. 강미나는 사인회와 응원 메시지를 통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의 도전을 그려낸 신규 광고와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인생은 기세다’라는 메시지가 세대별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장에서 운영될 체험 콘텐츠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시원함을 극대화한 '아이스 오로나민C’를 맛볼 수 있으며, '에어볼 가챠’를 통해 랜덤으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포토부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경품으로는 캠페인 테마를 반영한 우산, 키링, 텀블러, 치약세트, 단축키 마우스패드 등의 굿즈와 오로나민C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오로나민C는 삼성웰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웰스토리의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생기 충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는 B2B 차원의 마케팅 활동으로, 기업 문화 속에서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전략적 접근이다.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 김홍철은 "이번 '생기 충전 스테이션’은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청년들이 잠시나마 웃고 즐기며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오로나민C가 필요한 순간 직접 찾아가 '인생은 기세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직접 경험을 강조하는 최근의 브랜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정 타겟층의 일상 공간으로 진입해 감정적 연결고리를 만들려는 오로나민C의 노력이 청년과 직장인 세대에게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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