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먼저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찾아 창업기업 보육체계와 시제품 제작 지원 과정을 살펴봤다. 스타트업 창업자들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현장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는 앞으로의 창업 정책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와 'DDP쇼룸’을 찾아 K-패션과 K-뷰티의 경쟁력을 직접 체감했다. 위원회는 외국인 방문객들과 함께 뷰티 체험에 참여하며 한류 산업의 발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전망과 추가 지원 수요를 파악했다.
서울패션허브 방문에서는 디자이너 교육시설 '배움뜰’과 시제품 제작시설 '창작뜰’을 둘러보며 패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위원회는 서울친환경유통 제3센터에서 농산물 안전성검사 시연을 참관했고, 채소2동 운영 현황과 농산물 경매 현장을 살펴봤다.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조성된 가락몰도 직접 방문해 서울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수산물 유통 현장을 두루 점검했다.
이준형 위원장은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K-뷰티와 패션의 경쟁력을 체감하는 한편, 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수산물 유통 현장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며 "정책의 성과와 해답은 결국 현장에 있는 만큼, 오늘 보고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에 꼼꼼히 담아 서울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창업 지원부터 한류 산업 육성, 먹거리 안전까지 서울시 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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