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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어린이문화교실, 동화와 창의 체험으로 상상력 키운다

책 읽고 만들고 표현하는 9월, 광명스피돔 어린이문화교실 개최

이성수 CP

2026-09-01 12:03:35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광명스피돔을 단순한 스포츠 시설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스피돔 상상라운지에서 운영되는 '어린이문화교실’은 책 읽기와 창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명스피돔 어린이문화교실은 한 편의 동화를 함께 읽은 후 이야기 속 주제를 다양한 창의 활동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매주 새로운 동화와 체험활동을 선보여 참여한 어린이들이 매번 다른 주제의 학습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9월 프로그램은 계절의 변화와 가족의 정서를 담은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9월 5일은 '우산이 있잖아’를 주제로 빗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즐거움을 탐색하고, 12일에는 '두둥실 구름 온천’이라는 제목으로 구름 위에서의 상상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19일에는 가족과 감정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세 차례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회차별 수업 시간은 약 30~35분이다.


프로그램은 나이에 맞춰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책과 체험활동에 충분히 집중하면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피돔 상상라운지라는 공간 자체도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 전용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책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스피돔은 경륜 중심의 스포츠 시설에서 벗어나 문화와 여가,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 문화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공공 체육 시설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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