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딕트 제공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에서 해당 제품은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메틸머캅탄, 황화수소 4종에 대해 30분 내 99%의 제거율을 확인했다. 네 물질은 각각 배변, 생선 비린내, 하수구, 음식물 쓰레기 냄새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의 작용에서 착안한 에어젤 방식이 적용됐다. 공기 중 악취 분자를 포착하고 결합해 제거하는 3단계 구조로, 향으로 냄새를 가리는 방식이 아니라 원인 물질 자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료는 밀배아추출물과 젤란검 등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안전성 항목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을 통해 확인했으며,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불검출, 8대 중금속 불검출, 피부 자극 시험 비자극 판정, 라돈 안전성 항목을 포함한다.
에이딕트 담당자는 "탈취제는 한번 놓으면 몇 달간 같은 공간에 두고 지내는 제품"이라며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두는 만큼 향보다 먼저 성분과 안전성 기준을 세우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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