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이하 ‘BNK’)이 최근 발표한 ‘밸류업 2.0’의 방향에 맞춰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내재된 소비자 불편·불이익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규범과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사진=BNK금융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1515123106943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이하 ‘BNK’)이 최근 발표한 ‘밸류업 2.0’의 방향에 맞춰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내재된 소비자 불편·불이익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규범과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사진=BNK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금융상품의 기획·설계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의 구조적 결함을 차단해 기업가치와 고객 신뢰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전 계열사 다크패턴 정밀 점검…'불완전제조' 선제적 차단
BNK금융은 경영진 회의를 거쳐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금융 소비자의 오인을 유도하는 이른바 '다크패턴(눈속임 상술)'에 대한 전면 점검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입 대비 복잡한 해지·철회 절차, 금리·수수료 등 핵심 정보의 모호한 표시, 특정 선택을 유도하는 모바일 앱 화면 구성 등이 중점 대상이다.
이에 따라 신상품 출시나 주요 서비스 변경 시 담당 부서의 사전 검증 제도가 강화되며, 실제 거래 과정과 전산 적용 결과의 일치 여부도 정밀 검증을 거치게 된다.
재무 목표 넘어 고객 신뢰 구축…그룹 핵심 규범으로 정착
이와 함께 상품 기획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크패턴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소비자 권익 개선 우수 사례에 대한 포상도 강화한다. BNK금융은 점검 결과를 그룹 공통 업무 절차에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를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임직원 전체의 판단 기준이자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앞서 BNK금융은 밸류업 2.0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 10.5%, 자기자본비율(CET1) 12.5%, 주주환원율 50% 이상이라는 중장기 재무 지표를 제시한 바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진정한 기업가치 제고는 재무적 성과와 주주환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핵심 규범으로 확립해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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