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11.07(토)

인천시, 소래염전 천일염 7톤 지역사회 나눔

연말 김장 나눔 행사 등에 활용…소래염전의 역사·문화적 가치도 계승

김민성 CP

2026-11-07 17:56:40

소래소금창고 (시 등록문화유산)전경    /제공=인천광역시청

소래소금창고 (시 등록문화유산)전경 /제공=인천광역시청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소래염전생태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천일염 7톤을 인천지역 10개 군·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통 소금 생산 방식을 계승하고, 공원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래염전생태공원 내 약 3만5천㎡ 규모의 염전에서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햇빛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키는 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생산된 천일염은 군·구별 수요조사를 거쳐 배분됐으며, 연말 김장 나눔 행사 등에 활용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래염전생태공원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조성돼 1970년대까지 소금을 생산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인 소래염전이 있던 곳이다. 소금 생산이 중단된 이후 폐염전을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됐으며, 현재는 당시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6년 6월에는 공원 내 옛 소금창고 3동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소래염전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원은 저어새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염생식물 군락지로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통 방식의 천일염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천일염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래염전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059.69 ▼324.11
코스닥 644.27 ▼34.14
코스피200 783.23 ▼54.55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643,000 ▼105,000
비트코인캐시 356,100 ▼1,700
이더리움 3,061,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9,475 ▼35
리플 1,595 ▼13
퀀텀 1,00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684,000 ▼81,000
이더리움 3,060,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9,480 ▼45
메탈 339 ▼2
리스크 261 0
리플 1,594 ▼15
에이다 250 ▼2
스팀 6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69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355,700 ▼1,700
이더리움 3,06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9,485 ▼25
리플 1,594 ▼15
퀀텀 1,014 0
이오타 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