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클린업피부과 청담점 오정준 원장
최근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여드름이 생겨 고민인 이들이 적지 않다. 마스크 착용 후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서 피부 겉 표면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 마스크가 피지선을 누르는 압력이 강해지면서 기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때문에 예민한 피부나 기존에 건강한 피부를 가졌던 이들 사이에서도 트러블이 쉽게 생기고 있다.
특히 화장품을 바르는 여성들이나 남성들 역시 이물질이 모공을 지속적으로 막기 때문에 여드름 균 번식이 쉬워 트러블이 더 쉽게 발생된다. 이렇게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여드름은 그대로 방치하거나, 집에서 혼자서 관리했다간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청담동 CU클린업피부과 오정준 원장(피부과전문의)은 “마스크로 인해 피부가 오랫동안 자극을 받으면 여드름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염 증상이 생길 우려가 높아진다”라며, “마스크로 인한 여드름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고, 잦은 재발로 여드름흉터나 여드름자국을 남기기 쉬우므로 피부과 전문의 진단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여드름치료 방법으로는 골드PTT가 여드름치료법으로 알려지면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여드름 없애는 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골드PTT는 피부에 골드PTT 앰플을 도포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으로 침투시킨다. 이 후 800nm 전후 파장의 레이저 조사하여 피지선을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금 나노입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공을 통해 피지샘으로 흡수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후에는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도 빠른 편이다. 자외선이 강한 봄이나 여름철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여드름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피 층에서 열이 발생되기 때문에 치료 후 모공이나 잔주름 개선, 탄력 개선 등의 효과도 더불어 기대할 수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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